이곳은 폴란드와 벨라루스의 국경인데요. 우크라이나 국기를 두른 수백 명의 사람이 모여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그 동맹국인 벨라루스와의 모든 무역을 중단하라고 주장하고 있는 건데요.
국경으로 향하는 도로가 폐쇄돼, 국경을 넘어가려는 트럭들이 이렇게 길게 늘어서 있는 겁니다.
현지 경찰이 사태 파악에 나섰는데, 그럼에도 국경을 넘기까지 900대가 넘는 차량이 참 오랜 시간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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